이런, 너무나 익숙해져버렸어. 다른게 너무 불편할만큼...
연륜 있으신 분들중에 지금의 핸드폰이 너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옛날의 탱크폰이 훨씬 편하고 좋았다고 한다.
윈도우 사용자는 리눅스를 불편해 한다. 당연하다고? 전혀 그렇지 않다.
리눅스도 많이 사용해보면 윈도우 보다 더 편하다. 내가 필요한 것만 설치하고 내마음대로 할 수 있는 리눅스 만큼 편한게 어디있을까?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다 타블렛을 처음 잡고 그림을 그리는 것만큼 불편한 그림 그리기도 없다. 그러나 타블렛에 익숙해 지면 정말 마우스론 못그린다.
항상 하고 다니던 목걸이, 항상 하고 다니던 시계...
어느날 그게 없으면 그렇게 신경쓰이는 일이 또 있을까?
익숙해진다는 것.
익숙한 브랜드를 구매하고, 익숙한 음식을 먹고, 익숙한 노래를 듣고, 익숙한 곳만 놀러간다.
자, 당신의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익숙해 지는 순간부터 돈은 쓸어담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절대 순탄치 않다.
알집, 구글, 네이버
우리는 여기에 익숙해져 버려서 이제는 대명사로까지 부른다. (알집으로 풀어,구글링해,검색해서찾아-네이버)
순서를 맞춰보자.
유명해져서 익숙해 진것일까 아니면 익숙해서 유명해 진 것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시작은 익숙해서 유명해진것 에서 이제는 유명해서 익숙해진것 일것이다.
사람들에게 어떻게 익숙해 지느냐. 그사람에게 서비스 혹은 제품의 표준적 기준을 세워줘라. 단단히 세운다면 다른 이들은 당신의 뒤통수만 바라보게 될 것이다.
생각잡담2006/07/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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