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잡담2006/06/27 22:00
그녀가 오늘 날 실컷 들뜨게 만들어 놓고, 실망만 주더라.
기대한 만큼 실망한다는 당연한 소리를 100번 1000번 해도 기대 안 할수 없을 때가 있다.


주로 기업에서 특정 서비스 혹은 상품을 런칭할때 온갖 흥미를 끌 수 있는 광고로 우리를 실컷 들뜨게 한다.
다행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고 = 거짓말 이라는 식이 성립되어 있지만 몇몇 사람들은 서비스나 상품에 큰 기대를 갖게 된다.
광고는 우리에게 실망감을 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이 우리의 호기심이나 감정자극 혹은 관심을 유도하여 기대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다 보니 기대를 가지고 있다가 광고와 상품의 상이함에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또는 마케터가 예상했던 기대치 이상의 기대를 불러 모우는 바람에 사람들의 실망을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처음부터 기대하게 하질 말던가"


시간이 길어지고, 모호함이 커질 수록 사람들의 기대치는 더욱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시간을 짧고, 명확한 기대를 심어 주고 기대와 실제와의 차이를 줄여야 불필요한 실망감을 줄일 수 있다.
Posted by 신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