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욕심이란게 참 무섭습니다.

어떤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저게 좋아보이고, 이게 좋아보이고, 점점 고민을 많이 할 수록 서비스가 처음 "의도"를 벗어나 버리곤 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좋은 서비스가 되는것은 아닐겁니다.


그렇다고 욕심을 버리면 그것도 역시 아닙니다.

욕심을 버리고 서비스를 기획하면, 많이 허전해 집니다. 욕심이 가져다 주던 의욕도 사라지고, 욕심을 통해 만들어지던 아이디어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욕심이 없으면, 서비스 개선을 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욕심을 버려 만족스러운데 귀찮게 개선을 왜 합니까?


결국 이런겁니다.

욕심을 가지되, 모든것을 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처음부터 다 하겠다는 욕심보다 천천히 여유를 가지며 욕심을 내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사람이 욕심이 없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과욕은 주의하라고 합니다.
이제는 욕심도 핸드폰 처럼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합니다.
Posted by 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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