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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블로그로 이동해 와서 난생 처음으로 가장 긴 글을 작성했다.
그런데 다 쓰고 나서 무슨연유에서인지 저장에 실패했다고 나온다.
그래서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컨트롤+C 를 눌러 본문을 저장하고 새로고침을 눌렀다.
로그인 하라고 나온다.(너무 많은 시간을 글 작성에 투자했다)
로그인했다.
역시 내가 썼던 글의 절반이하 정도만 저장되어있다.
그래서 난 당연하다는 듯이 컨트롤+C를 눌렀다.
아차 싶었다. 내가 저장해 둔 본문이 내 실수로 날라가 버린것이다.
이럴때 한탄한다. C 와 V 가 비슷한 위치에 붙어있는것은 키보드가 가진 큰 단점이라고 말이다.
아니 하필 단축키를 비슷한 위치에 넣은 MS 잘못인가...
결론은, A4용지 두장 분량의 정리안된 내 머릿속의 글들을 날려 보냈다.
뭐 30분 투자해서 다시 쓰면되지만...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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