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2007/04/22 09:07

기존의 보도자료를 위주로 유지되는 게임메카 웹진과
다양한 취재로 유지되는 디스이즈게임 웹진이 있다.

물론 어디가 더 비전이 밝나요 물어본다면 당연히 디스이즈게임이겠다.
하지만 디스이즈게임도 현실의 벽은 넘지 못하고 있다.

기획자가 부족했을까? 아니면 비용이 부담이 됬을까.

얼마전에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다. 동종업계 중에서 디스이즈게임이 월 매출이 장난아니라던데. 물론 웹진 영역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아니라 다른 형태의 매출이 발생된다고 한다.
이게 사실은 아닐지라도, 디스이즈게임에 이름좀 있는 기자분들이 많이 가 있는것은 사실이고, 다른 웹진에 비해 기자 대우도 좋다는 것도 알고 있다.

보도자료로는 경쟁을 할 수 없다. 게임메카도 똑같고 디스이즈게임도 똑같다.
그리고 커뮤니티로도 경쟁할 수 없다. 한명의 기자가 총괄하고 게임 DB를 만들어 넣는다고 하더라도 정말 아이온이 아니면 헬게이트가 대박나더라도 디스이즈게임과 게임메카에 얼마나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뭐 게임업체에서 많은 비용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런 식으로 커뮤니티를 늘려 나간다면 손해보는 장사로 변한다. 더욱이 커뮤니티 전문은 플레이포럼과 인벤이 있지 않은가.

2006년과 2007년은 다르다. 게임들의 장르도 다 다르고, 기대작도 다르다. 그리고 출시되는 게임의 수도 다르다. 예전에 동접 10만명 그런 게임은 나오기 더더욱 힘들어 질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 같은 방식으로 웹진을 이끌고 커뮤니티를 이끌려고 하는것은 시간낭비이고, 비용낭비이다.

여기서 부터 기획의 힘이 많이 필요하다. 지금 IT업계에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시도 역시 게임웹진에서 해 봐야 한다. 그냥 리뉴얼이 아니고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실험하고 필드테스트를 해 봐야 한다. 무엇보다도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고, 혁신이 필요한 시기다.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게임웹진은 2년전과 달라진게 없다. 게임메카는 어째 4년전과 같은것 같고...

Posted by 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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